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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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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SBS 신용철 아나운서가 '2021 한국아나운서대상'을 차지했다.

13일 한국아나운서연합회(회장 김보민)에 따르면, 신 아나운서는 2021 한국아나운서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993년 SBS에 입사, '출발! 모닝와이드' '열린 TV 시청자 세상' '뉴스와 생활경제' 등을 진행했다.

클럽상은 KBS 홍소연 아나운서와 CBS(대구) 지영애 아나운서에게 돌아갔다. KBS 이승현·윤수영 아나운서가 TV진행상 시사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교양 부문은 TBS 김혜지 아나운서와 MBC 이진 아나운서가 차지했다. 예능 부문 수상자는 SBS 이윤아 아나운서와 MBC 서인 아나운서다.

CBS 박재홍·BBS 정준영 아나운서가 라디오 진행상 시사부문을 수상했다. 교양 부문은 CPBC(부산) 김현지 아나운서와 FEBC(포항) 정인숙 아나운서가 선정됐다. 음악 부문은 TBS 황진하 아나운서, CBS 백원경 아나운서가 받았다.

JTBC 황남희 아나운서와 BBS 오승진 아나운서는 앵커상 영예를 안았다. 장기범(1927~1988) 아나운서 뜻을 기리고자 만든 장기범상은 MBC 낭독회팀과 KBS 1라디오 '바른말 고운말' 박지영 작가가 차지했다. KBS 남현종 아나운서는 스포츠 캐스터상, 지난해 세상을 떠난 SBS 김태욱 아나운서는 특별상을 받았다.

한국아나운서연합회 소속 10개 방송사인 KBS, MBC, SBS, OBS, JTBC, tbs, CBS, 극동방송, 불교방송, 평화방송 아나운서 약 300명 중 선정했다. 총 9개 부문에서 22명이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시상식은 열지 않고,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만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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