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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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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5인 미만 사업장에 휴가가 어딨나.” 정필돈의 뻔뻔한 모습은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누적 조회수 5300만을 달성한 미니시리즈 ‘좋좋소’가 13일 시즌 4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좋좋소’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현실을 코믹하고 디테일하게 녹여내서 인기를 얻은 드라마이다.

예고편에서 정필돈(강성훈 분)의 ‘정승네트워크’와 정승네트워크를 떠나 ‘백인터내셔널’을 차린 백진상(김경민 분)의 생존 싸움과 무직이 된 조충범(남현우 분)을 사이에 둔 두 회사의 영입 경쟁이 예고 됐다.

정승네트워크 시절의 협력업체들과 계약하는 백인터내셔널, 그리고 이 협력업체들을 잃고 있는 정승네트워크의 상반된 모습은 이들의 치열한 경쟁을 보여준다. 이러한 경쟁은 조충범을 갈등하게 하는 영입전에서도 이어진다.

또한 한때 동료였던 정필돈과 이과장(이과장 분)이 대립하는 장면도 하나의 별미다. ‘더 이상 사장님 직원 아닙니다’라고 외치는 이과장의 모습은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좋좋소' 시즌4는 18일 오후 5시 왓챠에서 독점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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