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2000년대 세대별 희트곡 듀엣무대…'더블 트러블'

[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더블 트러블'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미션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략한다.

14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 4화에서는 두 번째 미션 '크라운' 무대가 공개된다.

더블 트러블 제작진은 "가요계의 황금기인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각 세대별 히트곡으로 듀엣 무대를 연출한 남녀 아이돌 10인이 새롭게 재해석한 명곡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앞서 3화에서는 예측할 수 없는 파트너 선정 끝에 장현승과 전지우, 김동한과 초아가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돼 '더블 트러블'로 선정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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