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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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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쌍쌍 인비테이셔널' 이천수가 재치만점 입담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천수와 심하은은 13일에 방송한 '쌍쌍 인비테이셔널' 5회에서 강재준, 이은형 팀과 골프를 쳤다.

아쉬운 결과를 냈음에도 이천수는 아내 심하은에게 조언과 격려를 이어가는 등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골프 초심자인 심하은에게 "느낌대로 쳐"라는 다소 다정하면서도 어려운 조언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어진 7홀에서는 공을 치는 순간 ‘에이...’라는 실망스러움이 담긴 말을 했음에도 안정적으로 그린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냈다. 이에 강재준의 '잘 못 친줄 아셨어요?'라는 질문에 "내가 A형이라서 A를 좋아해"라고 말하는 등 센스있게 답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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