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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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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딘딘이 박선영에게 무릎까지 꿇을 수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측은 한 사연을 듣고 4MC와 게스트 딘딘, 알베르토 몬디가 토론을 벌이는 영상을 '에스엠 씨엔씨 스튜디오(SM C&C STUDIO)' 유튜브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와이 쏘 시리어스(Y so serious)' 코너에서 한 20대 직장인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가 동료들과 술자리 후 신발을 구겨 신고 나왔는데 이를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 선배가 무릎을 꿇고 신발을 고쳐신겨 준 것이다. 이 남자 선배가 '유죄'일지, 아니면 '무죄'일지 4MC와 게스트 딘딘, 알베르토 몬디는 각자의 의견을 나눴다.

모두가 '유죄'에 표를 던진 가운데, 딘딘 홀로 '무죄'라고 주장했다. 성시경은 발뒤꿈치를 만지면 거의 다 만진 거다며 정리 강박증이 있는 게 아닌 이상 무조건 유죄라고 내세웠다.

박선영은 안 친해서 직접 신겨 준 것이라는 '무죄파' 딘딘의 말에 무릎까지 꿇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반박했다. 이에 딘딘은 박선영과 안 친하지만 무릎 꿇고 신발 신겨 줄 수 있다며 무릎은 원래 잘 꿇는다고 직접 무릎 꿇는 시늉까지 더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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