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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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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이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잠시 멈춘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14일 브레이브걸스 온라인 팬카페에 "최근 민영은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인해 전문 의사에게 진료를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진료 결과 치료와 더불어 충분한 휴식과 절대적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아티스트 본인과 향후 브레이브걸스 활동을 위해 당분간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기로 했다. 현재 민영은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민영의 건강 회복에 심혈을 기울여 하루빨리 여러분들께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활동 재개 시기에 대해서는 회복되는 대로 재차 안내 드리도록 할 것"고 덧붙였다.

프로듀서 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제작한 브레이브걸스는 2011년 데뷔했다. 이 팀은 탈퇴와 영입이 이어지다, 2016년 완전히 새로운 멤버들로 구성된 2기가 탄생했다. 2기는 7명으로 출발했는데, 그 중에서 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남았다.

2017년 3월 발매한 '롤린(Rollin')'이 지난해 초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인기 걸그룹 반열에 올았다. 지난해 6월 미니 5집의 타이틀 곡 '치맛바람'이 정주행하며 스타덤을 굳혔다. 당초 오는 15~16일 첫 단독 콘서트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미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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