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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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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조성우)가 훈남 동생을 방송에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코드 쿤스트의 세 살 아래 친동생이 그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코드 쿤스트는 "저보다 모든 면이 월등하고 유전자가 '몰빵'됐다"며 'S전자 연구원'인 동생을 소개했다. 동생도 "뮤지션의 길을 가는 형을 걱정했지만 지금은 인정하게 됐다"며 "(예전에)'코드'라고 검색어를 치면 코드 없는 청소기가 뜨는데 이제 코드 쿤스트가 나오더라"고 자랑스러워했다.

코드 쿤스트는 동생을 옷방으로 데려가 동생에게 어울릴 만한 옷과 신발을 한아름 선물했다. 동생은 형을 위한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직접 요리했다. 이전까지 코드 쿤스트는 "하루에 바나나와 고구마만 먹는다", "냄새 오래 맡으면 배부르다"며 소식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동생이 한 요리만은 맛있게 먹어 형제애를 과시했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독립해서 10년째 혼자 살고 있는 일상과 반려묘들을 돌보는 집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기안84(김희민)는 '쥐드래곤'으로 변신했다. 신년을 맞아 봉은사를 방문해 다양한 소원을 빌고, 불교 용품점을 찾아 회원들에게 줄 염주와 부적을 쓸어담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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