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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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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이다해가 세븐과의 7년 연애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다해는 처음엔 세븐에게 호감이 없었지만 그의 적극적인 구애에 점차 마음의 문을 열었다고 입을 열었다.

비밀 연애 중이었던 두 사람은 놀이공원에서 가면을 쓰고 데이트를 즐겼고, 세븐이 자신을 알아본 팬이 다가오자 줄행랑을 쳤던 경험도 털어놨다. 세븐은 "나는 알아봐도 다해는 알아보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날 따라오게끔 도망간 거다"고 해명했다.

또 처음 이다해 집에 인사 드리러 온 세븐은 이다해 어머니의 음식을 먹고 '어머니 합격!'이라며 넉살을 부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해 크게 다퉜던 사연도 밝혔다. 당시 상황에 대해 이다해는 "주변에서 울면서 아쉬워하시더라. 이웃들도 울 정도였다"면서 "세븐의 부모님과 가족분들이 정말 좋으신 분이다. 그렇게 좋으신 분은 다신 못 만날 것 같더라"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해의 이십년지기이자 세븐과 오작교 역할을 해준 배우 최성준이 함께 출연해 맛집에서 먹방을 선보이며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이날 래퍼 기리보이(홍시영)도 방송에서 바른생활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른 아침부터 필라테스를 하고, 직접 요리를 만들어 먹고, 틈틈이 발음 연습까지 했다.

뿐만 아니라 기리 보이가 2년간 연기 연습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기리보이는 "영화가 너무 좋아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며 "일단 한 번 해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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