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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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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지아가 취약계층에 손을 내밀었다.

17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아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에게 IT 기기를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코로나19로 교육 격차와 디지털 불평등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는데 동참했다.

이지아는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올해도 아이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에 다시 한 번 마음을 전하게 됐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싶다"고 했다.

이지아는 SBS TV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1~3에서 '심수련'을 연기했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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