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경제왕 찐천재 될것"…'자본주의학교' MC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모델 출신 MC 홍진경이 KBS 2TV 설특집 '자본주의학교'를 진행한다.

자본주의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 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기부한다. 경제 주체가 될 10대는 물론 부모, 재테크 초보까지 공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진경은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로 인기몰이 중이다. 자본주의학교를 통해 "공부왕 찐천재에서 '경제왕 찐천재' 타이틀까지 노려보겠다"고 했다. 10대 딸 라엘의 세뱃돈을 주식 계좌에 넣었다가 상장 폐지 직전까지 간 경험담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설연휴 첫날인 31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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