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9개월 만에 솔로 컴백…'휘'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가수 휘인(Whee In)이 9개월 만에 컴백했다.

휘인은 지난 16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를 발매했다.

'휘'는 휘인이 새 소속사 더 라이브에 합류한 후 처음 발표한 솔로 앨범이다. 라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오묘해'를 비롯 '핑크 클라우드(Pink Cloud)', '레터 필드 위드 라이트(Letter Filled with Light)', '디저브(인터루드)(Deserve (Interlude))', '파스텔', '패러글라이드(Paraglide)' 등이 실렸다.

특히 '오묘해'는 중동적인 후크의 노래다. 휘인의 감정 강약 조절이 인상적이다. 또 휘인은 수록곡 '레터 필드 위드 라이트(Letter Filled with Light)' 작사에 참여했다. 이 곡은 첫 번째 미니 앨범 '레드' 수록곡 '봄이 너에게'의 연장선이다.

앞서 휘인은 솔로곡 '이지(EASY)', '부담이 돼', '헤어지자' 등으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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