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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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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개그맨 윤형빈이 격투기 은퇴전을 예고한다.

1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개그맨 윤형빈, 권재관, 솔빈, 해인이 함께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날 윤형빈은 은퇴전을 언급해 관심을 모은다.

앞서 그는 지난 2014년 로드FC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 1전 1승 무패로 100%의 승률을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파이터다. 이후에도 그는 종합격투기와 복싱을 수련하며 변함없는 격투기 사랑을 이어 왔다.

이날 MC 김용만이 "격투기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데 계속 할 예정이냐"고 묻자 윤형빈은 "아시다시피 한 번도 패한 적 없는 무패 파이터다. 나이가 4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한 번은 더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데뷔전을 잘 치른 만큼 올해는 은퇴전을 해보고 싶다"라며 마지막 승부를 예고한다.

한편, '대한외국인'에 4년 만에 두 번째 출연한 윤형빈은 복싱을 하며 얻은 순발력을 자랑하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다져 귀추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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