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PICK' 김하리·이미희, 데뷔조 될까…'방과후설렘'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MBC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에서 김하리와 이미희가 시청자들로부터 눈도장을 받았다.

'방과후 설렘'은 후반부에 돌입했는데 초반부에 주목을 받지 못한 '시청자의 픽(PICK)' 연습생들이 뜨고 있다. 특히 4학년 이미희 연습생과 김하리 연습생이 주목 받고 있다.

이미희 연습생은 입학 당시 창작안무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에스파 '넥스트 레벨(Next Level)' 커버 무대에서 '올라운더' 면모를 뽐내며 호평을 들었다.

김하리 연습생은 '방과후 설렘' 맏언니다. 특유의 포용력으로 어린 학생들과도 잘 어울린다. 3, 4학년 연합무대인 리틀 믹스(Little Mix)의 '파워(Power)'에서 솔로 파트를 맡았다.

제작진은 "김하리, 이미희 연습생이 데뷔조에 들어갈 수 있을 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방과후 설렘'은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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