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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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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tvN 새 드라마 '킬힐' 김하늘·이혜영·김성령이 욕망의 정점에서 부딪힌다.

'킬힐' 측이 21일 공개한 포스터에는 색을 잃어버린 공간에서 유일하게 빛을 내는 킬힐이 눈길을 끈다. 가장 아래층에는 붉은색, 한 단계를 오르면 노란색, 정상 가까이에 있는 청보라색의 킬힐이다. 자신들의 주인을 투영한 컬러와 현재의 위치도 암시한다.

티저 영상에서는 가장 아래층에 놓여있던 붉은색 킬힐의 주인공이 우현(김하늘 분)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계단 위를 올려다본 우현 앞에는 옥선(김성령 분)이 서 있다. 그런가 하면 가장 높은 곳에 서서 여유롭게 미소 짓는 모란(이혜영)의 눈빛은 묘한 긴장감을 보여준다.

포스터와 티저 영상엔 '오를수록, 높을수록, 탐하고 싶어지는'라는 문구도 등장한다.

'킬힐'은 올해 상반기 중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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