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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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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배우 김혜수가 어떤 일상 속에서도 명불허전 미모를 자랑했다.
김혜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반된 느낌의 사진을 게시했다.
먼저 한 사진 속 그녀는 카키색 패딩 모자와 큰 선글라스를 껴 얼굴 대부분을 가렸지만 매끈한 피부가 보일 정도로 근접하게 찍고 있고 수수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게시물 사진에서 메이크업과 헤어를 받은 듯한 모습으로 어깨가 드러난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배우의 포스를 뽐내고 있다.
어떤 모습도 돋보이는 미모가 50대로는 보이지 않아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원조 하이틴 스타로 데뷔 36년이 흐른 지금까지 왕성하게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톱 여배우다. 오는 2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에서 판사 심은석 역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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