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5
  • 0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연인의 가족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남자친구가 등장한다.

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110회에서는 27세 동갑내기 직장인 커플의 사연이 전해진다.

연애 초반 고민녀는 타지에서 상경해 외로워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부모님을 소개해 줬다. 이후 남자친구는 주말 오전 7시부터 갈비찜이 먹고 싶다며 재료를 사들고 고민녀의 집을 찾아온다. 이후에도 남자친구는 해장용 매운탕이나 산적, 잡채 등 만들기 어려운 음식들만 골라 고민녀의 어머니에게 부탁한다.

이에 주우재는 "뷔페를 가라"라며 분노하고, 곽정은은 "단순 식탐이었다면 식당 가서 먹었을 텐데 여자친구 어머니 노동력을 착취한 것"이라고 반응한다. 한혜진 역시 "남자친구가 양심도 없고 염치도 없다. 부모님에게 밝은 에너지로 다가와서 노동력 착취를 하고 있다"며 공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