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14
- 0
[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이장군이 변화를 위한 초강수를 둔다.
6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계속되는 부진을 극복하고자 안정환 감독과 이장군이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이날 안정환 감독은 '전국 도장 깨기' 두 번째 평가전을 앞두고 새로운 전술을 시도한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어쩌다벤져스' 부동의 스트라이커 이장군의 거취로, 생각지 못한 포지션 변경에 그는 물론 전설들까지 당황한다.
특히 안정환 감독은 "넌 영원한 스트라이커가 아니야"라며 최근 부진에 시달리는 이장군을 향한 독설을 쏟아낸다. 오랜만에 뿜어져 나오는 '냉정환'의 카리스마에 이장군 역시 반성의 시간을 갖는다.
슬럼프를 극복할 방법을 고심하던 안정환 감독은 "한 번 생각해봐라"는 말과 함께 모두의 예상을 빗겨 간 초강수를 내놓는다. 과연 안정환 감독의 마지막 수는 무엇일지, 이장군이 이를 발판삼아 그간의 부진을 씻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ebby@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