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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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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이 1년만에 본 아버지에 가장 먼저 메달을 걸어드린다.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2022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진행된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000m 여자 계주팀을 이끌어 은메달을 목에 건 김아랑은 올림픽 준비로 인해 아버지를 1년이 넘도록 보지 못해 휴일을 맞아 아버지 회사까지 직접 찾아가는 효심을 보인다.
그는 주장으로의 부담감은 내려놓고 아버지의 '딸'로 시간을 보낼 예정인데 아버지께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어드리고 센스 넘치는 선물을 준비하면서 "자랑스러운 딸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며 뿌듯해 한다.
또한 그는 "3번째 올림픽이지만, 이번이 제일 떨렸다"고 전하면서 그간의 눈물을 삼켰던 사연을 들려준다고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2022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진행된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000m 여자 계주팀을 이끌어 은메달을 목에 건 김아랑은 올림픽 준비로 인해 아버지를 1년이 넘도록 보지 못해 휴일을 맞아 아버지 회사까지 직접 찾아가는 효심을 보인다.
그는 주장으로의 부담감은 내려놓고 아버지의 '딸'로 시간을 보낼 예정인데 아버지께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어드리고 센스 넘치는 선물을 준비하면서 "자랑스러운 딸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며 뿌듯해 한다.
또한 그는 "3번째 올림픽이지만, 이번이 제일 떨렸다"고 전하면서 그간의 눈물을 삼켰던 사연을 들려준다고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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