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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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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이수민이 윗집 소음에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4일 이수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목요일마다 술파티 벌이는 윗집 소음에 스트레스 정신적 스트레스가 극에 치솟는다. 매주 목요일마다 소리지르고 떠들고 쿵쾅거리고 미치겠다"는 글을 쓴 메모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1년동안 술파티가 벌어지는 날엔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 든다. 특히나 소리에 민감해서 언성 높이고 소리지르는 거 정말 싫어하고 민감한 나는 스트레스로 고통스럽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시국에 술 파티가 뭐래요", "진짜 힘드시겠어요", "신고해야해요" 등 위로의 말을 건네고 있다.

한편 이수민은 지난 2007년 SBS '미워도 좋아'로 데뷔했다. 그 후 지난 2012년 엠넷 '음악의 신'으로 얼굴을 알렸다. 또한 지난 2016년, 2017년에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16에 나와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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