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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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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열 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들려준다.
7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바다가 스페셜 MC로 자리한다.
이날 방송에서 바다는 "처음에 남편의 대시를 거절했었다"고 털어놓는다. 바다는 그 이유로 나이 차를 꼽으며 "열 살 연하를 만나면 사람들이 웅성댈 것 같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요정 출신이라 그럴 수 있다"라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밖에도 바다는 결혼 후 달라졌다는 2세 계획부터 자신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세 살 딸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열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살짜리 딸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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