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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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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그룹 '트와이스'의 지효가 데뷔 후 처음으로 OST를 단독 가창한다.

4일 스튜디오 마음C에 따르면 지효가 tvN 토일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여섯 번째 OST '스타더스트 러브 송(Stardust love song)'의 가창자로 확정됐다.

'스타더스트 러브 송'은 가수 성시경의 노래 '좋을텐데', '두 사람' 등을 만든 작곡가 윤영준의 노래다. 편안하면서도 감미로운 멜로디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윤영준의 감성이 이 곡에도 담겼다는 설명이다.

스튜디오 마음C는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단독으로 참여하게 된 지효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목소리로 곡을 소화하며 트와이스의 메인 보컬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지효가 부른 '스타더스트 러브 송'은 오는 6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1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eb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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