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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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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

그룹 '씨야' 출신 가수 이보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이보람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어요 지난 1일 새벽에 타는 듯한 갈증에 잠에서 깼고 아침부터 기침을 했어요. 1일 오전 PCR 검사 받고 지난 2일 음성이 나왔는데 목도 많이 아프고 기침을 해서 혹시 몰라 저녁에 자가키트 검사했는데 양성이 나와서 3일 다시 PCR 검사를 했더니 오늘 양성이 나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자가진단키트 사진과 양성판정을 받은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어 "키트 검사에서 처음 희미하게 두 줄이 나와서 바로 한 번 더 검사했는데 또 두 줄이 나왔어요. 생각보다 정확하네요! 저는 양쪽 코에 눈물, 콧물, 재채기 나올 때까지 찔러 넣고 용액에 면봉을 넣고 10회 돌린 다음 용액 통으로 면봉을 잡고 꾹 짜서 검사했어요!"라며 자가진단 검사 진행시 꿀팁을 알렸다.

"처음 검사한 '래피젠 자가키트'는 희미한 두 줄 두번째 'SD 바이오센서 자가키트'는 좀 더 진한 두 줄이 나왔어요. 키트 검사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얼른 완쾌하세요", "몸조리 잘하세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보람은 지난 2006년 그룹 '씨야'로 데뷔했다. 현재 공연·예능 출연과 유튜브 채널 '보람씨야'를 운영하며 대중을 만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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