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of 대세, 백예린과 모니카·립제이 초특급 만남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대세 가수 백예린과 대세 댄서 모니카·립제이가 만난다.

4일 (주)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자사 문화 콘텐츠 브랜드인 '피버(FEVER)'의 ‘즐거운 상상(imagination)’ 프로젝트에 백예린, 모니카, 립제이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즐거운 상상'은 엔씨가 국내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테마의 음원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이번엔 4번째 음원 '너머 (The Other Side)'를 발매한다고 덧붙였다.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MZ세대의 자유로운 아이콘 백예린과 이제는 아티스트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안무가 모니카·립제이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곡 '너머 (The Other Side)'는 '공허함 속의 위로'라는 키워드로 인디씬에서 주목 받는 대표적인 프로듀서 '구름'이 참여했다.

피버(FEVER)는 이번 음원 제작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백%’ 를 피버TV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음원은 1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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