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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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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MBC TV 금토드라마 '트레이서'가 하루 쉰다.

4일 '트레이서'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50분 방송 예정이었던 '트레이서'는 MBC 뉴스특보 관계로 결방한다. 이에 따라 이날 방송 예정이던 '트레이서' 11회는 5일 오후 9시5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내에서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의 추적 활극을 그린다. 배우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 등이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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