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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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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개그맨 김태현(44)과 배우 장광(70)의 딸이자 활동명 '미자'로 알려진 개그우먼 장윤희(38)가 열애 중이다.
5일 방송가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오는 4월13일에 결혼한다는 설도 나왔는데 김태현 측은 구체적인 계획이 확정되면 알리겠다는 입장이다.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알려진 후 지난해 1월 방송된 SBS TV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가 다시 회자되고 있다. 당시 장윤희가 이 방송에 출연해 "주변에서 지상렬과 김태현을 소개해 준다는 말을 많이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미우새' 방송 이후 김태현과 장윤희가 교제하기 시작한 건 지 궁금하다" 등이라고 반응했다.
김태현은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각종 개그·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장윤희는 2009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홍익대 미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미자'라는 별칭은 '미대 나온 여자'의 줄임말이다..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 구독자 수가 26만명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5일 방송가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오는 4월13일에 결혼한다는 설도 나왔는데 김태현 측은 구체적인 계획이 확정되면 알리겠다는 입장이다.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알려진 후 지난해 1월 방송된 SBS TV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가 다시 회자되고 있다. 당시 장윤희가 이 방송에 출연해 "주변에서 지상렬과 김태현을 소개해 준다는 말을 많이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미우새' 방송 이후 김태현과 장윤희가 교제하기 시작한 건 지 궁금하다" 등이라고 반응했다.
김태현은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각종 개그·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장윤희는 2009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홍익대 미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미자'라는 별칭은 '미대 나온 여자'의 줄임말이다..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 구독자 수가 26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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