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47
- 0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더블 트러블'이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이 4일 파이널 미션 '히스토리' 무대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더블 트러블'은 첫 번째 미션 '블랙 스완'을 시작으로 '크라운' '컨셉추얼' '큐피드' '히스토리'까지 총 5개의 미션을 통해 다채로운 26개의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어제 대망의 파이널 미션에서는 장현승과 초아의 '허쉬(Hush)', 김동한과 효린의 '사나이 가는 길(부제:폼생폼사)', 인성과 전지우의 '블랙 도어(Back Door)', 임슬옹과 먼데이의 '어게인&어게인(Again&Again)', 태일과 공민지의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첫 미션에서 '말하자면'으로 더블 트러블을 받았던 태일과 공민지는 파이널 미션의 마지막 무대에서도 더블 트러블을 받으며 최고의 엔딩을 맞이했다.
총 26개 무대 중 최고의 무대를 뽑는 투표는 1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