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9
  • 0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윤형빈이 로드FC 격투 오디션 '리얼 파이트'의 기획·제작자로 나선다.

윤소그룹은 19일 "윤형빈이 권아솔, 황인수 등 로드FC 프로 선수들이 참여하는 격투 오디션 '리얼 파이트'의 기획·제작자로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윤형빈이 기획·제작하는 '리얼 파이트'는 로드FC 프로 파이터들과 그들에게 도전하는 일반인 도전자 12명의 종합 격투기 대결을 그린다. 권아솔, 황인수 등 프로 파이터들과 일반인 도전자들은 로드 FC 룰로 1대 1 대결을 펼치고, 만약 도전자들이 승리할 경우 상금과 로드 FC 데뷔 기회가 주어진다.

윤형빈은 과거 '주먹이 운다' '겁 없는 녀석들' '맞짱의 신' 등 격투기를 소재로 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2014년 로드FC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윤형빈은 "격투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흔히 내가 해도 이길 수 있겠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리얼 파이트'는 농담과 같았던 그 가정을 실현한 프로그램"이라며 "로드FC 선수들의 진가를 보여주면서 동시에 한국 격투계에 새로운 인재를 발굴한다는 취지에 공감해 '리얼 파이트' 제작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리얼 파이트'는 오는 29일부터 로드FC 공식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추후 TV에서 재방송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