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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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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이가령이 죽은 이민영과 맞대면한다.

19일 오후 9시 방송될 TV조선 주말극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선물을 사 온 부혜령(이가령)이 아기를 보고 있던 사이 죽은 송원이 나타나 두 사람이 맞대면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부혜령은 경악하며 표정이 굳고, 흰 소복을 입은 송원(이민영)은 환한 미소를 띠고 있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해당 장면은 상상신이 많은 피비(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특성상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특히 죽은 송원이 무슨 이유로 부혜령 앞에 나타난 것인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방송에선 아기를 낳은 뒤 얼마 되지 않아 양수색전증으로 사망한 송원이 판사현(강신효) 꿈에 자꾸 등장하는 장면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또 부혜령은 송원의 죽음을 권선징악이라고 생각하지만, 엄마를 하루아침에 잃은 아이를 안쓰러워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제작진은 "드라마 시즌3 초반 충격적인 죽음을 맞았던 송원이 계속 등장하고 있는 이유를 주목해서 지켜봐달라"며 "19일과 20일 방송될 7, 8회에 안방극장을 뒤흔들 또 다른 파격 서사가 그려진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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