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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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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라치카 가비가 '다시갈지도'에 출연해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의 경험을 전한다.

채널S 오리지널 새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는 코로나19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7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4회는 '미국'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여성 댄스 안무 팀 라치카의 가비가 함께한다.

가비는 '헤이'라는 특유의 인사법과 함께 아메리카 핫걸 느낌의 스타일링, 섹시하고 파워풀한 댄스 스타일로 '한국의 비욘세'로 불린다. 미국 교포 출신이라는 세간의 오해에 '토종 수원사람이며, 미국에는 고작 3개월 있었지만 3년처럼 살다 왔다"고 주장해왔다.

이날 '미국'편 녹화 현장에서 가비는 실제 미국 체류 경험을 밝히며 랜선 여행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대리여행자인 '미국이모 비바'가 캘리포니아의 숨은 여행지의 오렌지카운티 곳곳을 소개하자 가비가 "오렌지카운티 잘 안다. 좀 살았었다"라며 반색한다.

오렌지카운티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호화 요트와 헐리우드 스타들의 별장이 즐비하고 '전세계에서 1인당 벤츠 소유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알려진 '뉴 포트 비치'에 방문하기도 해 기대감을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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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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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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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7.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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