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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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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종이의집: 공동경제구역'의 비주얼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가장 한국적인 이미지인 하회탈을 쓴 강도단의 스틸이 4일 추가로 공개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산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인질 강도극이다.
통일 직전의 한반도에서 단일 범죄 역사상 최고액을 노리는 강도단, 한국 전통의 하회탈과 빨간 점프 슈트 차림으로 총을 든 이들의 모습은 위압감을 풍긴다. 범죄 역사에 혁명으로 남을 강도극을 계획한 이들이 앞으로 어떤 순간들을 마주하게 될지 호기심을 더한다.
천재 강도단의 마스크가 하회탈로 공개된 후 '종이의 집' 원작의 알렉스 피나 총괄 프로듀서는 "달리 친구가 온다"라며 새로운 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작년 할로윈은 오징어 게임, 올해 할로윈은 하회탈이 지배할까요" "종이의 집 하회탈 아이디어 넘 좋다" "K 종이의 집 역시… 마스크는 탈이지" 등 예비 시청자들 반응 역시 뜨겁다.
6월 24일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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