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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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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용감한 형사들'이 많은 시청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8회 연장된다.

11일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 측은 8회 연장소식과 함께 연장을 할 수 있었던 이유를 알렸다.

이들은 연장을 할 수 있었던 첫번째 이유에 형사들이 직접 전하는 '현장감 있는 이야기'다. 이에 이지선 PD는 "'용감한 형사들'은 이야기에서 직접 겪은 '무게감'과 '허탕' 등을 고스란히 전한다는 차이를 지닌다. 형사들이 주인공이 되어 풀어가는 프로그램이기에 이러한 전달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처음 내세운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를 세우고 있다는 것 역시 이들이 강조하는 요소다. 실제 출연 중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는 "시민들이 경찰서를 이웃집처럼 드나들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 프로그램이 일선 형사들과 시민들의 가교 역할을 충분히 해서 궁극적인 범죄 예방에 일조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표한 바 있다. 그러한 의도처럼 이들은 피해자와 현장의 형사들의 입장을 전달하며 사건이 주는 메시지에 주력한다.

마지막으로 출연진들의 조화다. 이지선 PD는 MC들에 대한 극찬을 마다하지 않았는데 "송은이는 균형감각이 뛰어나 전체 진행을 맡는데 적임자고 안정환은 범죄사건에 관심이 많은 것은 물론이고 형사님들이 매우 좋아한다. 또한 이이경은 범죄 수사물 덕후인데다 극에서 관련 역할을 많이 맡아, 가상으로라도 경험을 해본데 있어 적격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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