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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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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코미디언 미자가 최초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미자의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미자 신혼집 최초 공개!!(ft. 한잔 빠라삐리뽕~)'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신혼집에서 등장한 미자는 "현재 용산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영상은 남편인 김태현이 촬영했다.
먼저 거실을 소개한 미자는 결혼사진과 함께 밥상 겸 술상인 식탁을 소개했다. "오빠가 블랙을 좋아해 테이블과 카페트 암막 커튼까지 온 집안이 블랙이다"고 말했다.
이어 미자는 자신이 늘 누워 있는 쇼파를 소개했다. "누워서 포토샵도 하고 인스타도 하고 넷플릭스나 영화를 많이 본다. 집이 거의 자동차 극장이다"며 큰 스크린을 공개했다.
부엌으로 발걸음을 옮긴 미자는 "신혼부부의 식단을 소개해드리겠다. 저의 보물같은 공간에 있다"며 그곳에는 즉석밥과 밀키트, 라면, 햄, 참치 등이 있는 인스턴트가 가득 했다.
또 다른 공간을 소개해 자신이 아침에 즐겨 먹는 컵라면을 소개했다. 미자는 "오빠는 40대가 되서 쫀드기를 400개를 주문했다. 각자 좋아하는 것을 넣는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지난 11일 미자의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미자 신혼집 최초 공개!!(ft. 한잔 빠라삐리뽕~)'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신혼집에서 등장한 미자는 "현재 용산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영상은 남편인 김태현이 촬영했다.
먼저 거실을 소개한 미자는 결혼사진과 함께 밥상 겸 술상인 식탁을 소개했다. "오빠가 블랙을 좋아해 테이블과 카페트 암막 커튼까지 온 집안이 블랙이다"고 말했다.
이어 미자는 자신이 늘 누워 있는 쇼파를 소개했다. "누워서 포토샵도 하고 인스타도 하고 넷플릭스나 영화를 많이 본다. 집이 거의 자동차 극장이다"며 큰 스크린을 공개했다.
부엌으로 발걸음을 옮긴 미자는 "신혼부부의 식단을 소개해드리겠다. 저의 보물같은 공간에 있다"며 그곳에는 즉석밥과 밀키트, 라면, 햄, 참치 등이 있는 인스턴트가 가득 했다.
또 다른 공간을 소개해 자신이 아침에 즐겨 먹는 컵라면을 소개했다. 미자는 "오빠는 40대가 되서 쫀드기를 400개를 주문했다. 각자 좋아하는 것을 넣는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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