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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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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말하는 싱어송라이터' 오열(OYEOL·김민경)이 최근 신곡 '바다로 간 기차'를 발매했다. 정동진을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시인 박소이의 산문시 '바다로 간 기차'를 레일로 깔고, 작곡가 레마(Rema)가 붙인 선율이 덜컹거림 없이 나아간다. 편곡은 크로스오버 밴드 '두번째달'의 최진경이 맡았다.

오열과 레마의 협업 프로젝트로는 처음 공개되는 싱글이다.

오열이라는 활동명은 밝을 오(旿)·물들일 열(埿)을 써 '밝음을 물들이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어두운 순간이 올 때 음악으로 빛을 밝히는 존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녹였다.

2017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주최 아리랑 창작곡 공모 '아리랑X?'에서 '강강'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2018년 EP '단잠' 발매를 시작으로 2019년 EBS '올해의 헬로루키'와 2020년 '플랫폼창동61' 입주뮤지션으로 선정됐다.

JTBC 가수 오디션 '싱어게인2-무명가수전'에 출연해 대중으로부터 눈도장을 받았다. 최근 서울시·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EP '한강열차'를 발매했다.

레마는 1999년 MBC 강변가요제 금상 수상자다. 현재는 시노래와 동요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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