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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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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가 12일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9일 만이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이날 오전 10시40분 현재 누적 관객수 400만2985명을 기록 중이다. 이는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빠른 기록이다. 앞서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고나서 4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435만명)와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755만명) 두 편이었다.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지난 2016년엔 나온 '닥터 스트레인지'의 후속작이다. 멀티버스를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아메리카 차베즈가 닥터 스트레인지 앞에 나타나고, 과거 어벤져스 멤버였던 완다 막시모프가 흑마법을 터득한 스칼렛 위치로 다시 태어나 아메리카 차베즈를 쫓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엔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함께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레이철 맥애덤스, 추이텔 에지오포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2000년대 '스파이더맨' 3부작을 만든 샘 레이미가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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