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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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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카레이서 겸 방송인 서주원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서주원은 11일 자신의 SNS을 통해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라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 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 마. 이미 많으니까"라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특정인을 저격하는 듯한 글에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는여러 추측을 제기했다. 서주원과 갈등을 빚은 상대방 찾기에 나선 것.


일각에서는 아내 아옳이(김민영)를 향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내놓았다. 그가 최근 올렸던 아내 아옳이 사진들을 삭제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옳이의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에는 서주원과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사진 및 영상이 여전히 남아있다.


각종 추측이 난무하자 아옳이는 한 누리꾼이 쓴 댓글에 "아이고 저도 주원이가 올린 거 봤어요..! 주원이가 한 말이라 제가 해명??? 할 게 아닌 거 같아서 직접 물어보시거나 디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라고 답했다.

한편 서주원은 지난 2017년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다. 2018년 모델 출신이자 뷰티 유튜버인 아옳이와 연애 중인 사실을 알렸고, 그해 11월 결혼했다. 서주원은 고등학생 때부터 김민영의 오랜 팬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eb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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