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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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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대한민국 모두를 '떼창'에 빠뜨린 디바, 김현정이 입담을 발휘한다.

13일 오후 8시에 방송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에서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3 디바 박미경, 소찬휘, 김현정이 출연한다.

이날 김현정은 1997년 역주행의 시초가 된 데뷔곡 '그녀와의 이별'을 시작으로, 가창력은 물론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준 '롱다리 미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발표한 '되돌아온 이별' '멍' 등 함께 부를 수 있는 후렴구는 물론 중독성 있는 춤을 곁들인 히트곡들을 통해 명실상부 댄스 디바의 자리에 올랐다.

김현정은 당시 대한민국 최초로 명품 브랜드 패션쇼 런웨이에 모델로 올랐고 런웨이 위 모델들 사이에서 라이브 무대를 펼쳤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두 가지 조건이 있었다"며 추억을 회상했고 그 당시 무대에서 워킹, 춤, 노래까지 완벽한 무대를 펼친 그의 모습에 MC들은 감탄했다. 또한 김현정은 20년 전 김현정은 성룡과 같은 소속사였다며 홍콩, 대만, 중국까지 '에이미 킴'으로 활동한 1년간의 경험을 털어놨다. 하지만 그는 정산문제를 언급하며 "항상 그게 문제죠. 지금까지도 100원도 못받고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현정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성시경 씨랑 비슷한 마음"이라고 답했는데 처음에는 당황하던 성시경 역시 "맞는 것 같다"며 인정했다고 해 그들이 통한 마음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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