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첫 LP 앨범 에코 에디션 '완판'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폴킴의 첫 LP 앨범 에코 에디션이 '완판'됐다.

12일 오후 2시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 폴킴의 베스트 앨범 LP '피케이앨범(pkalbum)'의 에코 에디션이 판매 오픈 3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피케이앨범'은 폴킴이 데뷔 8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LP 형식의 앨범이다. 사이드 에이(side A)와 사이드 비(side B)에 '비', '초록빛', '너를 만나' 등 폴킴의 히트곡 10곡을 수록했다.

특히, '기후 행동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폴킴은 친환경 합지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LP판으로 구성된 에코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내놓았다.

한편, 폴킴의 LP '피케이앨범' 일반반에 대한 예약 판매는 오는 23일 정오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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