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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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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이성경의 마음을 얻기 위해 김영대와 이정신이 각각 직진한다.

tvN 금토극 '별똥별'(극본 최연수, 연출 이수현)은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지난 6회 방송에서는 태성(김영대)과 수혁(이정신)이 각각 한별(이성경)을 향한 마음을 자각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반면 한별은 일터 로맨스에 대해 미온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별똥별' 측이 공개한 현장 스틸에는 각자 한별에게 호감을 표현하고 있는 태성과 수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태성은 한별의 운동화 끈을 묶어주는 모습으로, 수혁은 무심한 듯 다정한 '한별 챙기기'로 각자의 스타일로 직진 행보를 시작해 한별의 선택에 궁금증을 더한다.

'별똥별' 7회는 13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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