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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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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에 영화 '브로커'의 주역 배우 송강호·강동원·이지은·이주영이 출연해 영화 출연 이유와 제작 비하인드까지 직접 듣는 시간을 가진다.

13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되는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영화 '브로커'를 소개한다.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영화 연출작이자, 제75회 칸 영화제의 경쟁 부문 초청작이다.

인터뷰를 진행할 때 송강호는 팀의 맏형다운 포스를 풍기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촬영장에선 동료 배우들에게 태양같은 존재감을 뽐내며 '송강호 태양설'에 힘을 실었다는 후문이다. 영화 '의형제' 이후 12년 만에 재회한 강동원에게 "원숙함과 깊이감을 갖춘 전천후 첨단 무기가 된 것 같다"는 칭찬세례를 쏟아내기도 했다.

영화 속에서 송강호와 함께 브로커 캐릭터를 연기한 강동원은 송강호에게 촬영장에선 차마 하지 못했던 말을 촬영이 모두 끝난 후, 알코올의 힘을 빌려 했다는 일화를 전한다.

또한 '브로커'를 통해 처음으로 엄마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이지은은 촬영 현장에서 선배 송강호가 퇴근하지 못하게 한 장본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나가는 후배의 말도 귀담아들을 정도로 따뜻한 선배미를 뽐낸 송강호에게 무한 감동을 받았던 일화도 공개한다.

한편 생활밀착형 형사로 변신한 이주영은 '우리가 영덕후(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에 왜 왔을까'라는 질문에 "'브로커'를 안 보면 주변에서 어떻게 브로커를 안 봤어?라는 말을 들을 것 같다"는 센스있는 답변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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