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7
  • 0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배우 김갑수가 만화가로 변신한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브라운관과 스크린, OTT를 종횡무진하며 묵직한 연기내공과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김갑수가 SBS 새 금토극 '오늘의 웹툰'에 합류한다"고 13일 밝혔다.

SBS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이재은, 연출 조수원·김영환)은 일본 TBS 드라마 '중쇄를 찍자'의 리메이크 작으로 유도선수 출신 온마음(김세정)이 부상을 당해 평생 해온 운동을 포기하고 네온 웹툰 편집부에 취직한 후 진정한 웹툰 편집자로 성장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김세정·남윤수·최다니엘·고창석·나문희 등의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김갑수도 출연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김갑수는 한국 만화계의 거목 '백어진' 역을 맡아 극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경력 30년이 넘은 대가가 '웹툰'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에 도전하고 적응하는 인물이다.

'오늘의 웹툰'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의 후속 '왜 오수재인가' 다음으로 7월 29일 첫 방송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