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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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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은해 기자 =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아이돌라디오' 시즌2 임시 DJ를 맡는다.

13일 MBC에 따르면, 우즈는 오는 16일부터 약 한 달간 MBC FM4U, MBC 표준FM '아이돌라디오2'를 진행한다. DJ 그룹 '몬스타엑스' 형원, 주헌이 해외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운다.

매주 다른 공동 DJ와 함께한다. 그룹 '위아이' 김요한, 'DKZ' 재찬, '미래소년' 손동표, 'AB6IX' 전웅이 힘을 보탠다. 김요한, 손동표와는 2019년 그룹 '엑스원'으로 함께 활동했다. 전웅과는 한림예고를 함께 다녔다. 재찬은 우즈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우즈는 훌륭한 뮤지션이자 뛰어난 방송인이다. 무궁무진한 재능이 방송에서 빛날 것"이라며 "함께 진행을 맡은 아이돌들에게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16일에는 우즈가 단독으로 출연, 밴드 세션과 함께 록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최근 발매한 미니 4집 '컬러풀 트라우마' 수록곡과 과거 발표한 곡을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무대를 꾸민다. 상암 MBC 가든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 목요일 오후 8시 엔씨(NC) 유니버스 앱을 통해 독점 생중계되며, MBC라디오, MBC FM4U 채널에서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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