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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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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병아리 2마리를 들이고 싶은 남매가 아빠의 요리 실력 때문에 고민한다.

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30회에서 아빠 백종원 없이 떠난 1박2일 여행의 마지막 일정에서 백남매가 병아리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이날 용희, 서현, 세은 삼남매는 강아지가 짖는 소리에 이끌려 무작정 낯선 주민의 집으로 돌진한다. 그리고 병아리를 발견한 이들은 한참을 서성인다. 이때 용희는 "병아리 한 마리만 주시면 안 돼요?"라고 용기있게 질문하고 아주머니는 선뜻 병아리 한 마리를 내어줬는데 자신도 병아리를 키우고 싶은 세은은 "저도 키우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두 마리는 안돼, 한 마리는 아빠가 치킨으로 먹을 수도 있어"라는 오빠 용희의 돌직구에 현실을 직시하며 고민에 빠진다.

이에 대한 수습은 엄마 소유진의 몫이 되었다. 백남매가 지난 여행에서는 올챙이와 장수풍뎅이 유충 등 '반려곤충'에 관심을 가졌다면 이번엔 난이도가 높아진 병아리 키우기에 마음을 뺏겨 어떻게 포기시킬지에 대한 고민을 계속한다. 결국 병아리에 사과와 퐁퐁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미끄럼틀이 있는 예쁜 집을 지어줬다고 해 병아리들이 가족으로 합류될지 관심이 쏠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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