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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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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전주영화제작소는 후반 제작시설 교육프로그램으로 '후반 제작 전문강좌 편집 클래스'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2020년까지 추진했던 기본 교육프로그램을 '기초 워크숍'으로, 심화 과정인 마스터 클래스는 '후반 제작 전문강좌'로 각각 명칭을 변경해 진행한다.

교육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촬영감독, 편집 기사, 색 보정 전문가 등을 초빙해 실제 제작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촬영 수업에서 제작된 영상은 이후 진행되는 편집, 색 보정 강좌에 활용해 강좌 간의 연계성을 높일 예정이다.

편집 마스터 클래스는 나흘 동안 4강으로 나눠 진행된다. 편집자의 직관과 분석 방법, 편집의 문제 찾기 및 해결법, 영화의 주제와 색깔 구조와 스타일 등의 주제를 가지고 교육할 예정이다.

편집의 단순한 조작 기술 습득의 기초 교육프로그램이 아닌 편집자의 입장에서 영화의 리듬을 만드는 방식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차별성이라고 볼 수 있다.

강사는 영화 '족구왕', '소공녀', '윤시내가 사라졌다' 등을 편집한 고봉곤 편집 감독이 맡았다.

교육 기간은 6월 11~12일, 18~19일이며,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수강료는 15만원이며, 8명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이메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영화제작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또는 교육사업 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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