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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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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tvN 예능물 '놀라운 토요일'(놀토)에 그룹 '세븐틴'(SVT) 멤버 도겸·민규·승관이 출연한다.

14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에서 '놀토 찐가족' 승관은 태연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놀토' 출연 이후 태연과 친분이 생겼다는 그는 "태연이 바쁘니 연락을 자주는 못 하고 한 번 메시지를 보낼 때 15줄씩 쓴다"고 말했다. "태연에게 (장문의 메시지가) 부담스럽지 않냐"고 물으니 부인하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도겸은 한해와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그는 "한해가 아직 ('놀토') 멤버들과 적응 중인 것 같다. 멤버들에게 계속 서운해하는 게 안타깝다. 옆에서 손을 잡아주고 싶다"고 했다.

이와 별개로 민규는 "오늘 도겸·승관 조합이 불안하다. 둘이 저를 계속 놀린다"고 주장했다. 도겸과 승관이 "민규가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게 너무 웃긴다"고 해명한 뒤 '놀토' 멤버들까지 민규 놀리는 장난에 합세했다.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된 뒤 도겸이 자신감을 드러낸 노래가 나왔다. 4년 전 '놀토' 첫 출연 당시 '도대리' 별명을 얻은 도겸은 "오늘은 '도팀장'으로 승진하겠다"며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냈다. 민규와 승관 역시 가사 내용을 논리적으로 분석하며 열정적으로 '받아쓰기'에 몰두했다.

제작진은 "세븐틴 세 멤버는 이날 간식 게임에서도 활약했다. '사내 노래자랑'을 연상케 한 도겸의 구수한 춤사위, 카리스마와 허당미를 고루 뽐낸 민규의 춤, 승관의 예술가 같은 몸짓이 박수를 받았다"고 예고했다.

'놀라운 토요일'은 신동엽, 태연, 박나래, 문세윤, 김동현, 키, 한해,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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