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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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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은해 기자 = '나의 해방일지'가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주말극 '나의 해방일지' 12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969% 시청률을 기록했다. 기존 자체 최고 기록 10회 4.594%보다 약 0.4%포인트 높은 수치다.
'나의 해방일지'는 견딜 수 없이 촌스러운 삼남매의 사랑스러운 행복소생기에 관한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서는 막내 '염미정'(김지원)과 '구씨'(손석구)가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정은 구씨가 산포를 떠나 서울로 간다고 통보하자 이를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화는 안 나고 서운하다"는 말에 오히려 구씨의 감정이 요동쳤다. 첫째 '염기정'(이엘)은 '조태훈'(이기우)과 달달한 연애를 시작했다. 둘째 '염창희'(이민기)는 구씨의 외제차를 몰고 다니다 범퍼를 망가뜨려 당황했다.
같은 날 방송한 KBS 2TV 주말극 '현재는 아름다워' 14회는 전국 가구 기준 23.9%로 집계됐다. MBC TV '지금부터 쇼타임' 8회는 4.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주말극 '우리들의 블루스' 12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0.796%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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