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덤벼' 첫 주 활동 성료…6인6색 매력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원어스(ONEUS)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료했다.

23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에 따르면 원어스는 지난 17일 타이틀곡 '덤벼(Bring it on)'를 포함한 미니 7집 '트릭스터(TRICKSTER)'를 발표,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S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원어스는 타이틀곡 '덤벼'를 통해 6인 6색의 매력을 갖춘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컴백 무대를 장식했다.

지난 17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원어스의 미니 7집 '트릭스터'는 발매 당일 18만7000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1월 발매한 미니 6집 '블러드 문(BLOOD MOODN)'으로 세운 자체 초동 판매량(17만 2500장)을 하루 만에 뛰어 넘은 기록이다.

한편 원어스는 음악 방송을 비롯, 컴백을 맞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덤벼'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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