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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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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랜선 해외여행을 떠난다.

27일 오후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여행 가고 싶다~! 해외로 떠난 뮤직비디오 힛트쏭'을 소환한다. 이날 '힛트쏭'은 아시아, 미국, 캐나다, 유럽 등 해외에서 촬영한 20세기 뮤직비디오를 소개한다.

먼저, 이혜영 '라돌체비타(La Dolce Vita)' 뮤직비디오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익숙한 장소가 등장한다. 최근 방탄소년단(BTS) 음악에 맞춰 분수쇼를 선보인 벨라지오 호텔이 배경이기 때문이다. 특히 라스베이거스 카지노를 구경하다 잭팟을 터트린 배우 오연수의 어머니가 촬영 비용 전액을 지원해 웰메이드 뮤직비디오가 탄생됐다는 후문이다.

'억 소리' 나는 서태지의 '모아이(Moai)'도 빼놓을 수 없다. 서태지는 칠레 이스터섬의 경이로움을 담기 위해 총 11일 동안 촬영했으며, 제작비용만 8억 5000만 원을 들였다고 알려진다. 또 서태지는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을 담은 영화를 개봉한 국내 최초의 뮤지션으로 뽑힌다.

이정현의 '너' 뮤직비디오는 무려 이집트 로케이션으로 제작돼 재조명된다. 이정현은 파라오 람세스 2세의 기운을 받기 위해 이집트 콘셉트를 결심하고, 2집 '땡스투'에 그의 이름을 넣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정현은 세계 유적지인 만큼 촬영 허가가 쉽지 않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유적지 내부까지 입성하는 데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e0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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