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훈, 첫 앨범 '포디엄' 발매 기념 단콘 개최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가수 유채훈이 첫 단독 콘서트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유채훈이 첫 앨범 '포디엄(Podium)' 발매 기념으로 내달 23~24일 오후 6시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내달 6일 발매 예정인 첫 미니 앨범 '포디엄'과 동명의 타이틀이다. 유채훈의 또 다른 음악적 방향성을 알리고 아티스트 적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포디엄'에 수록된 전곡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커버 곡까지 가창한다.

라포엠의 리더이자 테너 유채훈은 2020년도에 방송된 JTBC '팬덤싱어3'를 통해 '전설의 테너'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방송에서 선보인 영화 '어바웃 타임' OST '일몬도(Il Mondo)'는 현재 조회수 570만 뷰를 돌파했다.

한편, 유채훈 첫 단독 콘서트 '포디엄' 티켓 예매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28일, 전주 내달 1일 순차적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e00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