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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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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칸 영화제 뒷이야기를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일정을 소화한 아이유의 모습이 공개됐다.

아이유는 "7살 때부터 자연 다크서클 있었다"며 "연어 크림, 연어 팩, 녹차가 다크서클에 좋다고 해서 다 해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짙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뷰를 위해 옷을 갈아입으며 "내 기립근 좀 봐줄래? PT 선생님들이 칭찬해주시는 근육"이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제 일정을 소화하고 숙소로 돌아온 아이유는 "칸에서 팬 분들이 '아이유' 외치는데 몰래 카메라인 줄 알았다"며 "어떻게 프랑스에 내 팬이 있지. 그게 오히려 레드카펫보다도 좀 더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최근 개봉한 영화 '브로커'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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