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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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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채널A 새 서바이벌 예능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측은 23일 입주자 8인의 캐릭터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입주자 1호' 낸시랭은 특유의 "앙!"을 외치며 등장한다. 그러나 사채 빚을 언급한 낸시랭은 우리가 알던 평소 눈빛마저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그 돈은 제 돈이예요"라고 결연히 다짐한다. 하지만 "게임이고 나발이고 못하겠어.."라며 흐느끼는 낸시랭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돈 다발 앞에서 명백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 의리남 김보성의 모습 또한 갈등의 연속을 예고한다. 상금에 대한 의리를 지킬지, 참가자들과의 의리를 지킬지 김보성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난 얘기 안 할래요"라며 유난히 경계심을 보이는 이루안은 "되게 거슬리는 사람이 있거든요"라며 노골적으로 누군가에 대한 불편함을 표한다. 또 "사람마다 다가가는 속도가 다를 수 있는 거잖아요?"라며 울컥함과 동시에 "왕따 당하는 기분이 들고.. 너무 짜증나요"라며 털어놓는다. 외롭고 거친 '여전사'로 변신한 이루안이 연합과 배신의 전쟁터 '펜트하우스'에서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한편 이루안은 "진짜 다들 연기자야. 생활 연기를 너무 잘해"라며 의미심장한 평가를 내린다. 그 말처럼 "귀여운 것도 전략"이라며 깜찍함을 갈고 닦는 20살 막내 이시윤의 정체가 드러나자 입주자들은 모두 경악한다. "두만강을 건널 때가 생생하다"는 서바이벌 전문가 장명진과 24시간 긍정 에너지를 보이면서도 알 수 없는 두려움을 가진 듯한 아티스트 지반 또한 어디로 튈지 모르는 텐션을 자랑한다.

영상 말미 '펜트하우스'의 전략가 서출구가 말한 "4억을 지켜야 한다.."는 말의 의미는 방송을 통해 밝혀지고, "죽여버리고 싶다. 난 받은 만큼 되갚아 준다"며 승부사 조선기는 '피의 복수'를 다짐한다.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는 7월 12일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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